겨울의 끝자락,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보물이 있습니다. 아직 채 녹지 않은 잔설을 뚫고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복수초(Adonis amurensis)입니다.
차가운 눈 속에서 피어난다고 해서 '설연화', 얼음을 뚫고 나온다고 해서 '얼음새꽃'이라는 서정적인 이름도 가지고 있죠. 이 꽃은 단순히 예쁜 것을 넘어 스스로 열을 내어 주변의 눈을 녹이는 신비로운 생존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황금빛 등불처럼 봄을 밝히는 복수초의 개화 시기부터 반전 매력이 있는 꽃말, 그리고 정원에서 감상하는 키우기 비결까지 가드너의 시선으로 담아보겠습니다. 1. 개화 시기: "겨울이 항복하는 대략적인 2월과 3월" 복수초는 성격이 무척 급합니다.
다른 꽃들이 따뜻한 봄바람을 기다릴 때, 복수초는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고개를 내밉니다. 절정의 순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대략적인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제주도 같은 따뜻한 남쪽은 1월에도 얼굴을 보여...
원문 링크 : 복수초 꽃말과 키우기 방법,개화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