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는 예부터 대문에 걸어두어 잡귀를 쫓는 '수호신' 같은 나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식탁에서는 '산삼나무'라 불릴 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 영양 덩어리죠.
오늘은 가시 뒤에 숨겨진 부드러운 새순 수확 시기부터 튼튼한 묘목 키우기, 그리고 우리 몸을 깨우는 효능까지 엄나무의 모든 것을 가드너의 시선으로 풀어보겠습니다. 1. 수확 시기: "찰나의 순간을 잡으세요" 엄나무 순은 '개두릅'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릅보다 향이 강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데, 수확 시기를 놓치면 금세 질겨져 버리는 '깍쟁이' 같은 면이 있습니다. 골든 타임: 대략적인 4월 초순에서 4월 하순 사이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벚꽃이 질 무렵부터가 피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확 적기: 잎사귀가 활짝 펴지기 전, 주먹을 살짝 쥔 듯한 5~10cm 정도 크기일 때가 가장 연하고 향이 좋습니다.
가드너의 팁: 가시가 무척 날카로우니 반드시 두꺼운 장갑을 끼고 수확하세요. "아차" 하는 순간 엄...
원문 링크 : 엄나무 묘목 키우기, 엄나무순 수확 시기,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