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제주도레드향 맛집, 공대남편이 소개하는 상콤달콤 제주레드향

 제주도레드향 맛집, 공대남편이 소개하는 상콤달콤 제주레드향

겨울철 대표 과일하면 떠오르는 건 역시 귤이에요. 저희 집도 그렇지만, 겨울만 되면 박스째로 쟁여두고 거의 간식 대신 먹게 되죠.

특히 일주일에 귤을 한 박스씩 비우는 집이라면, 진짜 귤 러버 가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게 귤을 자주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귤 중에서도 더 맛있다는 타이벡 귤을 찾게 되고, 한 번 맛을 들이면 다른 귤은 좀 심심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런데 이번에 먹어본 제주레드향은, 그 타이벡 귤까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맛의 결이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귤이 충분히 달고 맛있다 싶다가도, 레드향을 한 쪽 베어 물면 그 순간부터는 귤이 조금 싱겁게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입안 기준이 한 번에 바뀌는 느낌이었어요.

과육에서 터져 나오는 과즙과 진한 향 때문에, 같은 감귤류라고 해도 완전히 다른 과일처럼 느껴졌어요. 제주레드향은 일반 귤과는 좀 다른 느낌인데, 크기도 훨씬 크고 껍질이 붉은빛을 띠는 게 특징이에요.

이름처럼 붉은색이 돌아서 상자 뚜껑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