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폐도시권 ‘흑유(黑油) 지평’—거대 메가스트럭처가 녹슨 파이프와 광섬유로 엮인 채 밤낮 없이 웅웅거리는 곳. 인간·기계·기생 연금술이 한 몸처럼 뒤얽힌 이곳에서, 라케시아는 기억을 거래하는 밀수상이다.
포화된 광고성 신경파와 금속비로 뒤덮인 공기 속, 그녀는 광택이 닳아버린 초단 재킷과 하네스를 걸치고, 폐광 벽에서 새는 냉광(冷光)을 몸에 띄워 어둠을 가른다. 나이는 24세.
실재의 균열에서 새어 나온 ‘시간 슬러지’를 걷어 담아, 타인의 기억을 봉인·편집·주입하는 일을 한다. 피폐한 환경이 낳은 퇴폐적 우아함—부서진 것을 굳이 빛내는 미학을 자신의 갑옷처럼 두른 인물.
[기본 인적 정보] - 이름: 라케시아 블랙베인 (Lakesia Blackvein) - 별칭(異名): 기억재단사, 유리밤의 밀수상, “검은 정맥” - 성별: 여성 - 나이: 24 - 출생일 / 출신지: 10월 31일 / 저층구역 ‘언더트러스트’ 폐광 거주지 - 종족: 휴먼-신경금속 공생체(Neurofe...
원문 링크 : 네온퇴폐 메모리밀수상 ‘라케시아’ 자캐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