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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항 최후의 배달인 ‘리담’ 자캐 프로필

 설화항 최후의 배달인 ‘리담’ 자캐 프로필

설명 : 달이 소금을 먹기 시작한 뒤 단맛이 배인 바다, 유리처럼 느리게 내리는 비, 매해 각도를 틀어 주소가 바뀌는 항만도시 ‘설화항’. 그곳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배달인.

검은 유리편을 꿰맨 짧은 코트에 방수치마를 짧게 걸치고, 납빛 스타킹과 무릎 붕대를 고정한다. 목에는 마른 조개껍데기와 숫자 없는 시계추를 번갈아 건다.

오른쪽 눈동자에는 오래된 항구가 반사되는 기포가 떠 있고, 웃을 때면 그 기포가 조금씩 자란다. 낮을 믿지 않으며, 고장 난 낮 틈으로 흘러드는 밤의 규칙을 운반한다.

(만 28세 설정)] [기본 인적 정보] - 이름: 리담 (Ridam) - 별칭(異名): 설화항의 마지막 배달인 / 120.7 / 되돌려줍니다의 주인 - 성별: 여성 - 나이: 28 - 출생일 / 출신지: 1997-04-13 / 설화항 창고 13동 - 종족: 인간(주파수 이행자) - 신분 / 직업: 주소 운반자(비인가 배달인), 길 접기 안내자 - 소속 / 단체: 비공식 배달조합 ‘표식 없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