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의료법인 세화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폐업·방치된 병원 건물 인수, ‘응급실·입원병상 갖춘 준종합병원’ 내년도 개원 열악한 의료 서비스 환경 개선 위한 민선 8기 공약 실현 응급의료 서비스 불모지에 놓여있던 나주시 영산포·남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공형 종합병원’ 설립이 이뤄진다. 2019년 11월 이후 장기간 폐업·방치된 옛 영산포 제일병원(이창동 소재) 건물을 의료법인 세화의료재단이 인수키로 하면서 내년부터 나주지역 최초 민·관 합동 공공형 보건의료 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9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의료법인 세화의료재단(이사장 김미순)과 ‘공공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화의료재단은 나주시 금천면에 위치한 나주효사랑병원·효사랑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이다. 시와 재단은 이날 협약을 통해 민·관 합동 보건의료 인프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영산포,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선진 의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