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벚꽃, 옥룡사지 동백, 봄꽃 집중전시까지 계속되는 꽃 퍼레이드 서천 꽃길, 가야로 등도 꽃 터널 이루는 로맨틱 벚꽃 명소로 인기 봄은 광양을 통과해야만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빛과 볕, 태동의 도시 광양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봄의 관문이자 꽃의 도시다. 광양매화마을의 개화가 절정을 넘어서면서 금호동의 벚꽃, 옥룡사 동백나무숲의 붉은 동백이 차례로 피어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봄꽃 집중전시가 한창이다.
연분홍 벚꽃이 팝콘처럼 톡톡 터지는 금호동 조각공원 일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벚꽃 같은 설렘, 소풍 같은 봄날’을 슬로건으로 광양벚꽃문화축제가 사흘간 펼쳐진다. 제10회를 맞는 광양벚꽃문화축제는 단순히 꽃만 보는 축제에서 벗어나 광양시립합창단, 벚꽃가요제, 청소년댄스페스티벌,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풍성한 고품격 문화축제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금호동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전, 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벚꽃사진전 등과 함께 보물찾기, 마술공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