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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체험선' 제작업체 부도, 선급금 15억 원 결국 떼이나?… 협상에 의한 계약 부실 추진 논란(제1보)

 순천만습지 '체험선' 제작업체 부도, 선급금 15억 원 결국 떼이나?… 협상에 의한 계약 부실 추진 논란(제1보)

22억 5천만 원 전기체험선 ‘협상에 의한 계약’ 추진..평가 시 업체 재정 여건 등 눈 감았나 - 전국 최초 20톤급 전기체험선 추진.. 부산 도급 업체 부도로 전면 무산 우려 - 선급금 15억 원 전액 회수 어려울 듯… 시 고문변호사 자문 받아 소송 검토 ‘뒷북 행정’ 비난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2억 5천만 원 들여 추진하고 있는 '순천만 친환경 생태체험선'이 도급 업체의 부도로 이미 지급된 선급금 15억 원 전액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또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이 경쟁입찰이 아닌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추진하면서, 업체 재정상태, 이행에 대한 책임 등 제안서 평가가 부실하게 추진되었다는 의심도 들고 있어 상급기관의 엄정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2년 전부터 순천만 습지에서 운행할 친환경 생태체험선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순천만 습지에는 디젤로 운행되는 체험선 3대가 있지만, 생태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연과 소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