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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사람들과 신안의 풍경 담은 사진전...신안 만인보전 16일 개막식

 신안 사람들과 신안의 풍경 담은 사진전...신안 만인보전 16일 개막식

문화의 달 10월 한 달 자은도 둔장마을미술관서 사진작가 노순택 초대전 전라남도 신안 사람들과 신안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이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 신안에서 열린다. 신안군은 ‘신안, 섬의 삶, 삶의 섬’이라는 이름의 사진전 개막식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자은도 둔장마을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신안군 문화도시지원센터와 섬문화다양성네트워크(TF)가 공동 주관했다. ‘분단의 향기’ ‘얄읏한 공’ 등으로 잘 알려진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노순택이 신안의 섬과 섬을 오가며 49명의 주민과 26곳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이번 전시에는 그중 30여 점이 선보이며, 사진전과 함께 출간한 사진집에는 작품 100여 점이 수록돼 있다. 이번 사진전은 ‘신안 만인보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시인 고은이 쓴 연작시집 ‘만인보(萬人譜)’가 한국사에 명멸한 만인의 삶에 대한 기록이라면, 사진작가 노순택의 ‘신안 만인보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