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특별기획전으로 관람객 맞이 함평군립미술관이 2023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특별기획전 《윤현식_흔적》과 《재현과 상상의 경계》을 동시에 개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윤현식_흔적》은 목포에서 활동하는 윤현식 작가의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 윤 작가의 예술적 화두인 ‘생명’, ‘어울림’, ‘영원성’,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특히 32점의 작품을 연결한 〈출토〉 시리즈는 높이 3미터 길이 16미터에 이르는 대작으로 조형적 완성도와 작가의 실험정신이 돋보인다.
또한 윤 작가는 40여 년의 작업을 통해 남들과 다른 그림을 그리고자 부단히 노력했으며 최근 그는 두꺼운 닥종이에 옥석 가루와 아교로 두터운 질감을 구축하고 먹, 금분, 은분 등으로 채색을 올려 기존 회화에서 볼 수 없었던 견고한 질감과 색감을 만들었다. 군립미술관이 준비한 두 번째 전시 《재현과 상상의 경계》는 광주의 은암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