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를 앞선 우리 그림의 현대성을 발견하다”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오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한국미술관에서 ‘민화의 비상(飛上)전’을 개최한다. 조선민화박물관의 주최 및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전례 없는 신선한 시도를 통해 민화의 현대예술적인 면모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로, 지금껏 ‘옛날 그림’으로만 여겨져 왔던 민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화의 비상전은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의 기획 아래, 2019년 시작한 시리즈 전시로, 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도로 여겨진다. 최초 전시인 '제1장, 민화 그리고 초현실주의(Chapter1.
Minhwa and Surrealism)'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8일간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2021년, '제2장, 민화 그리고 표현주의(Chapter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