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연맹(이하 전남도청, 담양군, 보성군, 영광군, 화순군, 완도군, 장흥군, 신안군)은 정부가 편성한 선거관리 예산안에 반발하며, 오는 11월 13일부터 국회에 최저임금에 맞도록 예산안을 증액시켜줄 것을 요구하는 대국회투쟁에 돌입한다. 이번 투쟁은 내년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관리를 위해 정부가 편성한 투표소사무원 수당 13만 원이 2024년 시간당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하면 턱없이 부족하여 최저임금에 맞도록 상향해달라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정부가 선거관리를 위해 2024년 편성한 예산안을 보면, 투개표관리관 19만 원, 투표사무원 13만 원, 개표사무원 7.5만 원, 투개표참관인 10만 원으로 이 중 투표사무원은 14시간을 일하는데도 13만 원인데 반해, 투개표참관인은 6시간을 일하고 10만 원의 수당이 책정되어 있어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이와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여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