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보랏빛 꽃물결 따라 걷는 초여름 힐링여행 ‘제3회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 12일 개막

 보랏빛 꽃물결 따라 걷는 초여름 힐링여행 ‘제3회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 12일 개막

매년 초여름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에서 열리는 ‘제3회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본 행사는 코끼리마늘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주민 주도형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 들어서면 끝없이 펼쳐지는 보랏빛 코끼리마늘꽃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해바라기와 버들마편초, 나비바늘꽃 등이 어우러져 초여름 정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곳곳의 포토존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꽃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갈릭피자 만들기 체험과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코끼리마늘꽃과 커피가루를 활용한 꽃바구니 체험은 자연의 향기와 감성을 함께 담아 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도 운영되어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히고,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먹거리와 살거리도 풍성하다. 행사장에서는 닭개장과 냉콩국수 등 지역 특화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옥수수와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즐길 수 있는 마을장터가 운영된다. 부흥마을에서 생산한 코끼리마늘과 카무트, 팥 등 농산물도 판매되어 방문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번 행사는 코끼리마늘꽃군락지를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만큼 지역의 매력과 공동체의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꾸려진다. 행사 관계자는 작천 코끼리마늘꽃 군락지가 매년 초여름 보랏빛 꽃물결로 장관을 이룬다고 덧붙이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