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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을 걷고 즐긴다… ‘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 본격 운영

 여수 밤을 걷고 즐긴다… ‘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 본격 운영

여수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를 오는 8일부터 선보인다. 해양공원과 오동도 등 여수의 대표 야간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방식은 여수엔 앱 혹은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미션은 ‘나만의 영화 제목 만들기’, ‘밤바다 포토 인증’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영화 한 편을 완성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6~7월·8~9월·10~11월에는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시즌형 미션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로써 방문 시기에 따라 색다른 야간관광 경험이 제공되고 재방문이 유도된다.

미션 완료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지역 내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이 여수의 밤을 걸으며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여수만의 야간 감성과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7년까지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야간관광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관광과(061-659-3868)로 문의하면 된다. 공동현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