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국제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과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본 대회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한·중·일 국제 친선 역도 경기대회’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다.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의 강민우 선수와 김동민 선수는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 다수와 동메달 한 획을 기록했다.
61kg급에 출전한 김동민 선수는 인상 117kg 용상 149kg 합계 266kg을 들어 올려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88kg급에 출전한 강민우 선수는 인상 152kg 용상 192kg 합계 344kg으로 남다른 기량을 증명하며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두 선수는 아시아의 쟁쟁한 실력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오랜 기간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호철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감독은 대회 성과를 두고 선수들의 땀방울과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국제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이 완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밝혔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