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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소년승마단 전국 승마대회서 5회 입상 쾌거

 영광군, 유소년승마단 전국 승마대회서 5회 입상 쾌거

영광군 유소년승마단이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열린 제1회 익산 미륵사지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에 참가해 총 다섯 차례 입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한 전국 규모 행사로, 전국의 유소년 승마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영광군 유소년승마단은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장애물경기 부문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고, 특히 국산마를 활용한 경기에 전력으로 임했다.

주요 성적은 신강희철(영광초 6학년)이 장애물경기(60cm 초등부, 국산마)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같은 종목에서 4위에도 이름을 올려 단체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 정성결(홍농초 4학년)은 장애물경기(40cm 초등부)에서 2위와 5위를 차지했고, 해룡중학교 1학년 이재후는 장애물경기(60cm 중등부)에서 3위를 차지해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들 선수의 활약으로 영광군 유소년승마단은 총 5회의 입상(1위 1회, 2위 1회, 3위 1회, 4위 1회, 5위 1회)을 기록했다.

대회를 주관한 관계자는 유소년승마단원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거둔 점을 뜻깊다고 평가했고,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승마 인재를 육성하고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유소년 승마 활성화와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유소년승마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과 대회 참가 지원으로 지역 승마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