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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심각·싱크홀 우려’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상수도관 개선..광주시, 특광역시 최초 국비 지원 끌어냈다

 ‘누수 심각·싱크홀 우려’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상수도관 개선..광주시, 특광역시 최초 국비 지원 끌어냈다

시, 2년 전 가뭄위기 계기로 정부에 광역시 지원 건의·설득 광주 상수도관 절반 20년 이상 노후관…지방재정 감당 못해 국비 216억 등 총 719억원 투입…6년간 104 연차별 정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노후 상수도 기반시설(인프라) 개선을 위해 국비 등 총 사업비 719억 원을 투입, 대규모 정비사업에 나선다. 특히 특‧광역시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국비 216억 원을 확보해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국비 216억 원, 시비 503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은 상수도관 노후에 따른 누수와 이로 인한 싱크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돗물의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정부는 예산 제약으로 광역도 단위 기초지자체 중심으로 상수도 정비사업을 지원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2~2023년 최악 가뭄 위기를 겪으며 누수가 심각한 노후 상수도관 교체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