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이야기가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취향 따라 가을을 걷는 즐거움 숲과 강, 들꽃과 억새, 탐스럽게 익은 감이 물들이는 풍요로운 남도의 정취 광양시가 따사로운 햇살과 맑은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걷는 순간 여행이 되는 ‘광양 백운산 둘레길’을 가을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총 126.36km, 특색있는 9개 코스 둘레길이 있다.
특히, 은빛 억새가 온 능선에 일렁이고, 탐스런 감이 햇살을 머금고, 앙증맞은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나는 가을은 그림 같은 남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제1코스 ‘천년의 숲길’ 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져 푸른 백운산에 안겨 오래 걷고 싶은 길로 총 10.86km 길이로 약 4시간 소요된다.
제2코스 ‘만남이 있는 길’ 은 논실마을에서 한재와 중한치마을을 거쳐 하천마을로 이어지는 총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