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차례 고의사고, 도합 약 2천만원 보험금 챙겨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21년 9월 ~ ’25년 6월 사이, 전남 목포시 일대에서 한적한 도로만 골라 서로 가·피를 공모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수법으로 총 3회에 걸쳐 약 2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배달업체 종업원 A씨(남, 39세) 등 6명을 불구속 송치하였다. 조사결과 이들은 배달대행업체 동료 사이로 한쪽은 차량, 다른 한쪽은 오토바이를 운전해 고의로 부딪히는 등의 수법으로 보험사기를 사전에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전 주범인 A씨 차량의 과속 단속 카메라 사진에서 동일 부위에 이미 파손된 흔적을 확인하였고, 또한 피의자들이 보험금 지급일에 합의금을 분배한 사실 추가 확인 등 증거관계를 통해 범죄 혐의를 입증하였다. A씨 등 피의자들은 최초 범행 사실을 부인하다 증거 자료를 토대로 한 경찰의 추궁에 결국 혐의를 자백하여 지난 25일 이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