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지역필수의료 강화 노력 결실…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성과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지난 11일 제주도에서 소방헬기를 통해 긴급 이송된 대동맥 박리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순천시가 지역필수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구축이 지역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성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지난 11일 제주도에서 소방헬기를 통해 긴급 이송된 대동맥 박리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급성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혈관벽이 찢어지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운 대표적인 중증 심혈관 응급질환이다.
신속한 수술과 전문 의료진, 고난도 수술 장비 등이 동시에 갖춰져야 하는 만큼 전문 치료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사례는 순천시와 성가롤로병원이 구축해온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가 실제 생명을 살리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지역필수의료 강화와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심뇌혈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