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건축을 만난다는 건, 마치 시간과 공간을 함께 산책하는 일 같아요. 이번 춘천 여행에서는 단순히 ‘전시’를 보러 간 게 아니었어요.
건축 자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마음에 깊이 남았던 두 공간, 강원도향토공예관과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구 춘천시어린이회관)를 소개해 보려 해요. 두 건물은 모두 한국 건축사의 거장,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공간이자, 지금까지도 지역 문화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놀랍게도 이 두 건물은 마치 형제처럼, 빨간 벽돌의 강렬한 미학을 공유하고 있었어요. 먼저 대전에서 춘천 가는길부터 이천을 지나 드디어 춘천에 도착 춘천에 상업지역에는 엄청 높은 주상복합들이 건설되어 있었어요.
강원도향토공예관 춘천여행 가볼만한곳 강원도향토공예관 도착 붉은 벽돌의 곡선이 주는 따뜻함 – 강원도향토공예관 강원도향토공예관이에요. 이곳은 원래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로 지어진 건물이었는데요, 지금은 지역 장인들의 전통 공예품을 소개하고 판매하...
원문 링크 : 춘천에서 만난 붉은 벽돌의 예술, 김수근 건축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