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근처는 큰 볼거리는 없지만 소소하게 만날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이 가득한 동네인 것 같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하지만 특색 있는 메뉴를 가진 식당이 많고,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 정도로 카페가 많다.
와이프의 말로는 아쉬운 점이 분명히 맛있었던 집인데, 혹은 분위기 좋았던 장소인 것 같은데 다음에 방문하면 없어져서 내가 왔던 곳이 여기가 맞나 싶을 때가 많다고 한다. 안녕, 낯선사람은 최소 8년 이상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페다.
아마 이곳이 없어지고 다른게 생긴다고 한다면 되게 서운해할 것 같다. 그만큼 꽤 오랜 시간 합정 거리의 한 곳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지상인 듯, 지하인 듯 애매한데 주택의 차고를 개조해서 만든 듯한 느낌이 난다. 겉에서 보면 작은 카페인 듯하지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숨은 공간에도 좌석이 꽤 있다.
출입문이 개방되어 있을 때가 많지만 닫혀 있더라도 통유리라 맘먹고 들여다보면 안쪽이 잘 보이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어둑어둑한데 조명이 더해져 아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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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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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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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낯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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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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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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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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