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먹으러 갈래? 일주일 넘게 빙수 노래를 부르던 와이프.
카페 몇 군데를 갔다가 매번 솔드아웃으로 빙수 먹기를 번번이 실패하고는 포기한 듯 우울해하고 있었다. 우리 집과 가까운 곳에 처형 댁이 있는데, 처제에게 커피 원두를 형님께 전해달라는 배달 심부름을 받았다.
받아서 무사히 전해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부천 범박동 카페거리에 있는 테이크 파이브라는 카페에서 빙수를 파는데 영업시간도 넉넉하니 빙수 한 그릇 하고 가자고 한다. 그럼 그렇지 포기할 네가 아니지..
뒤편 골목에 카페 전용 주차장이 있다. 주차 자리가 많지 않아서 다른 곳에 주차할 자리가 있다면 눈치껏 빈자리에 주차하면 된다.
다행히 자리가 하나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커피가 맛있다고 평이 좋던데, 9시 다소 늦은 밤이라 커피는 생략하고 빙수만 주문했다. 2층 벽면으로 4자리가 있었다.
자리 하나가 비어있어 자리를 잡았다. 그냥 찍어봤다.
제조하는 과정이 훤히 보인다. 우유가 들어있는 통을 꽂으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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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천 범박동 TAKE FIVE 빙수 먹으러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