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와 약속이 잡히고 담이와 만나기 전날, 담이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미리 사전답사를 갔다. 주차는 어디에 해야 하는지, 카페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음료들을 파는지, 어느 자리에 앉아야 뷰가 가장 좋은지, 혹시 저녁식사라도 같이 하게 되면 주변에 가볼만한 맛집은 있는지 등을 찾아보았다. 1층에 있는 권인순갈비김치찌개집 간판이 너무 큼지막 해서 왠지 내키진 않았지만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괜찮았다.
사전답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내일 입을 옷을 다려놓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긴장돼서 잠이 오지 않았다.
내일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너무 떨려서 그런지 차라리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완전 쫄보에 숙..........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듀오 성혼후기 3편 - 담이와 처음 만나는 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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