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덮는 순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무언가는 해야 했다.
누군가를 만나서 얘기를 하던지, 혼자 뭐라도 끄적거리던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명량, 죽을힘을 다해 싸우다, 서강석 저>를 읽고 난 후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온 거실을 빙빙 돌다가 결국 노트북에 앉았다.
원래도 존경스러운 이순신 장군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이 책에서 발견한 이순신 장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이순신 장군의 죽음은 적이 몰라야 했지만, 이순신 장군의 삶은 적의 후손들까지도 알아야 한다.
명량, 죽을힘을 다해 싸우다 저자 서강석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8.10.23. 1592년,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일본군은 파죽지세로 조선 침략 20일 만에 한양을 점령한다. 교통도, 도로도 발전하지 않았던 이 시대에 부산에서 한양까지 진격이 20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건 일본군의 압도적 공격력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 조선의 국방력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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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이순신, 그의 죽음은 숨겼으나 그의 삶은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