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이 사회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할 때 우리는 보통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다수의 결정에 따라왔다. 물론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두 받아들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한 다수결이 그나마 합리적인 방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정책이나 제도도 완벽한 것은 없듯 다수결의 원칙도 많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다수결의 원칙이 가진 부작용은 차치하더라도 다수의 힘에 의한 소수를 짓누르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데 필자는 이를 '다수결의 반칙'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한국 사회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기수 체계'이다. 우리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터 '기수'를 가진다.
'어느 학교 몇 회 졸업생', '어느 대학교 몇 학번', '공채 몇 기' 등. 이렇게 우린 어떤 조직에 들어간 순서 또는 조직을 나온 순서를 숫자로 매김으로써 같은 조직 출신이라는 소속감을 다짐과 동시에 서열이 자동적으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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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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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의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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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의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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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와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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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에대한존중
원문 링크 : 다수결의 반칙 1편.조직에서 일어나는 반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