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우리나라는 일제로부터 해방이 됐지만 2024년을 살고 있는 난 아직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해방되지 않았다.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해방 노력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냉동실 얼리기, 덮개있는 음식물 쓰레기통, 매일 비우기 등등... 수 많은 해방의 노력에도 난 여전히 패배하고 있었다.
그래서 음식물 처리기를 살까말까 고민도 했다. 하지만...
갈아서 하수구로 보내는 건 고장도 잦지만 환경 파괴에 일조한다는 찜찜함에 포기했고 기존 음식물 처리기는 양념은 안된다, 통은 씻어줘야한다, 한번에 모아서 넣어야 한다, 습기가 생긴다... 이럴거면 왜 음식물 처리기를 쓰라는거냐?
깐깐한 나의 희망사항을 모두 담아낸 음처기가 없음을 깨닫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음식물 쓰레기 집하장으로 걸어야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음식물 쓰레기 해방 운동에 빛이 보이는 소식을 들었다.
그건 바로 4세대 음식물 처리기 클럭의 치움! 런칭 전부터 광고과 동영상을 보며 많은 분석과 고민을 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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