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설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를 출판한 지 딱 1년 만에 신간 소설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번 소설 제목은 <삼문동 봉주르 아파트>.
삼랑진도 밀양이고 삼문동도 밀양이라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다. '밀양이 고향이세요?'
난 밀양이 고향은 아니다. 하지만 꼭 태어난 곳이 고향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태어나자마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간 사람도 그곳을 고향이라고 하기 어색한 것처럼. 그래서 난 이렇게 답한다.
'사랑하게 된 곳이 고향이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에게 밀양은 고향과도 같은 곳이 되었다. 삼문동 봉주르 아파트 오서자음과모음 블로그 글 더보기 삼문동 봉주르 아파트는 진짜 삼문동에 있는 한 아파트를 배경의 모티브로 삼았다.
내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상주작가가 되었고, 상주작가 소속 시설이 밀양 청학 서점이었다. 삼문동에 있는 청학 서점에서 7개월간 문학상주작가로 활동하며 이렇게 예쁜 동네를 배경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과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소설 속 인물로 ...
원문 링크 : 신간 장편소설 '삼문동 봉주르 아파트' 삼봉아! 출판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