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죽음에 관해 -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리즈리찌 2017. 6. 12. 14: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모든 사람은 죽는다.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도, 유명한 사람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도, 아주 악랄한 범죄자도 모두 죽는다.
사랑하는 내 가족, 친구, 애인도 죽을 것이고 나도 언젠가는 죽는다. ‘죽음’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생의 결론이 죽음인 걸 알면서, 무엇을 얻으려고, 무엇을 이루려고 우리는 그토록 아등바등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까. 나의 존재 이유를 찾으면 찾을수록 인생이 참 덧없고 허무하게 느껴진다.
광활하고 무한한 우주 속에서 나는 하찮은 먼지 같은 존재지만, 먼지치고는 꽤 힘들고 고된 인생이라 억울하다는 느낌마저 든다. 나의 미미한 존재감에 한없이 무기력해져도 또 어느새 죽음을 잊고 마치 뭔가에 홀린 듯 열심히 살아간다.
심지어는...
#
똘스또이
#
러시아문학
#
러시아문호
#
레프톨스토이
#
이반
#
이반일리치의죽음
#
죽음
#
톨스토이
원문 링크 : 죽음에 관해 -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