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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려나, 비 내리는 저녁에

 가을이 오려나, 비 내리는 저녁에

대리기사분 뒤에서 촬영한 비와 노래 영상 공무원 몇분과 저녁약속이 있었는데 업무때문에 다음으로 미루자고 하셨다. 할 수없이 먼저 모인 사람들끼리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대리기사분을 호출하였는데, 비오는 날은 역시나 대리기사 잡기가 쉽지않다.

비용을 추가추가하여 겨우 호출을 하여 도로로 나가니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꽤많이 내린다.

이런 비오는 날씨에는 나이가 하루하루 쌓여가는 느낌이다. 또 그시절의 노래가 듣고싶다.

최호섭 세월이 가면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 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수는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