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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심리④] 금(金)이 많으면(feat.곽튜브 사주), 오행으로 읽는 사주➍

 [오행심리④] 금(金)이 많으면(feat.곽튜브 사주), 오행으로 읽는 사주➍

금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결단이다 야구선수 김태균이 은퇴를 결심한 이유가 인상적이었다. 어느 날 어린 선수가 2군으로 내려간다며 그의 방에 인사를 하러 왔다.

왠지 뭉클해지면서 젊고 유망한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자리를 비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금은 ‘숙살지기’다.

이 한 단어로 금의 정체성은 완벽히 설명된다. 숙살지기는 ‘고요하지만 엄숙한 죽음의 기운’이란 뜻으로 이해해볼 수 있다.

‘살(殺)을 맞았다’고 표현할 때의 그 살이다. 살이나 죽음의 기운이라고 하면 금을 사납고 무서운 기운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금의 살기는 새로운 탄생을 위한 용기 있는 결단이다.

야구선수 김태균이 뭉클함을 느꼈던 것처럼, 결단의 발로는 냉정함이 아닌 따스한 연민이다. 저무는 기운을 정리해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봄에 꽃망울을 터트리기 위해, 금이 총대를 메는 것이다. 수렴하고 분별하는 금의 특성 사주에 금이 3개 이상 있거나 1~2개라도 지지에서 사유축 금국(1)을 짜고 있다면 금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