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론에서 말하는 신강신약의 문제점 사주가 신강한지 신약한지를 묻는 질문이 심심찮게 있다. 일간의 신강신약 여부는 사회적으로 성공하느냐, 부자가 될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신강신약에 대한 개념은 많이 잘못되었다. 그래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2000년대에 들어 자평의 격국론이 소개되기 전까지는 <적천수>의 기세론(억부론)과 <궁통보감>의 자연론(생명론)이 대세였다.
기세론은 일간의 신강신약 여부를 매우 중요하게 취급한다. 심지어 일간의 뿌리가 월지에 있으면 3점, 일지에 있으면 1.5점, 다른 칸은 1점 등등 사주팔자의 8칸을 점수화해서 수치로 계산할 만큼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점수화해서 판단할 만큼 일간의 신강신약 여부는 절대적이지 않다. 아래는 야구선수 박찬호와 얼마 전 올렸던 방송인 덱스의 사주이다.
A. 기세론으로 보면, 박찬호의 사주는 거지 사주에 가깝다.
재물에 대한 욕심만 많았지, 결실은 보지 못해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