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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심리⑨] 상관이 무서운, 진짜 이유

 [십성심리⑨] 상관이 무서운, 진짜 이유

상관견관 때문에 무서운 것이 아니다 사실 상관이 무서운 것은, 상관견관 때문이 아니다. 정관 없는 상관은 견관하지 못한다.

우리가 아는 상관견관의 흉의는 정관이 있어야 벌어진다. 정관이 있다면 당연히 상관견관이 일어난다.

상관견관은 삶의 토대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그러나 정관이 있으면 상관에 의해 견관이 일어나지만, 최소한 일간은 상관의 존재를 불완전하게나마 인지한다.

일간이 상관의 존재를 인지한다는 것은, 자신의 반골 기질 탓에 참지 못해서 안 좋은 사건 사고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스스로 안다는 뜻이다. 가령, 상관의 부당한 지시를 지적하고 항의한 결과 해고됐을 때,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을지언정 자신이 참았다면 해고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불합리한 환경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다 상관이 있다면, 특히 월이나 시에 있다면 상관의 존재를 깨닫지 못한 채 불합리한 환경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 환경에 휩쓸리고 타의에 의해 끌려다닌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