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러분... 저만 이 이야기에 과몰입 중인가요?
ㅋㅋㅋ 어쩌다 스포츠 뉴스에서 '제80회 청룡기 고교야구 준결승전' 소식을 접했는데, 와... 진짜 고교야구에 진짜 무슨일?
덕수고랑 경기항공고 준결승 야구경기가 무려 4시간 52분 혈투였다는 거예요. 아니 4시간 52분이면 웬만한 영화 두 편은 볼 시간이잖아요?
점수도 막 엎치락뒤치락, 10-9로 끝났다고 하니 현장에 있던 분들은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남아나질 않았을 듯요. 진짜 덕수고 경기항공고 선수들, 학부모님들, 학생 응원단, 선생님, 스태프 모두 다들 존경합니다... .
근데 제 마음을 더 흔든 건 바로 부산고의 이야기였어요. 부산고가 결승에 올라 무려 46년 만에 청룡기 우승에 도전한다는 거 있죠!
46년... 와...
진짜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 나올 법한 이야기 아닌가요? 요즘 친구들(저도 마찬가지)은 잘 모르지만, '라떼는 말이야~' 시절 프로야구 출범 전인 1970~80년대에는 고교야구 인기가 정말 하늘...
원문 링크 : '응답하라' 고교야구!(부산고-덕수고 청룡기 결승 꿀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