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게임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다. 11월초 오픈베타를 시작해 계속된 상승세에 게이머나 업계나 모두 관심을 뿌리치기엔 어렵다. 그런 WOW가 유료화를 앞두고 있다.
유료화의 성공여부를 떠나 그간 나왔던 어떤 게임보다 WOW의 오픈 베타의 성공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그것도 ‘외산게임은 국내에서 안된다’는 고정관념까지 완전히 깨버렸다.
상황이 이런데도 관련업계는 물론 미디어들도 나서서 WOW의 오픈베타 성적(?)을 폄하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WOW의 성공을 애써 부인하려는 몸부림처럼 보일 뿐이다. 마치 WOW가 성공하면 국내 온라인업계가 망하는 것마냥 선동하고 있는데 애처로워보일 뿐이다.
한 예로 많은 미디어들이 WOW를 폄하할 때 여러 게임에서 많은 부분을 짜집기 했다고 한다.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WOW는 그 모든 시스템들을 어색하지 않게 게임속에 잘 섞어 놓았다. 그렇기에 마냥 ‘베꼈다’고 폄하하기 보다는 오히려 ‘잘 섞어놓았다’고 인정해야...
원문 링크 : WOW의 준비된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