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유어스 리모델링 세일한다하여 아픈 다리를 이끌고 동대문갔으나 그닥 내스타일은 아니어서 패스.. 승희언니 만나서 이골목 저골목 누비다가..찾아간 닭한마리...
밑반찬이 아주 조촐합니다 닭한마리는 18000원..반마리추가도가능! 백김치로 보이는 저것은 보기만 그럴듯 향이 시큼하고 발효가 많이된 리얼 김치..
맨첨에 진짜 생닭을 가지고 와서 가위로 잘라서 육수에 풍덩! 정말 최소한의 재료들입니다.
양념소스는 개인이 만드는건데 간단합니다 간장에 연겨자를 휘휘 저어두고 부추를 담뿍하게 담아두는 겁니다 이제 익어갑니다 지인분들이 오래 끓여야 맛있다고들 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날개..바람둥이 아닙니다 앞접시 달라하여 담아봤습니다 아주 매콤하니 김치국 느낌이네요 칼칼하고 정말 매워요...모든게 빨간 다대기 덕분.. 떡은 흐물 쫄깃하니 파삭하게 갈라져 맛있었어요 볶음밥..밍밍하니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나고 맛있어서 혼자서 폭풍흡입!
위에 치즈를 얹어 먹음 더 맛있겠어요 4명이서 닭한마리반에 볶음...
원문 링크 : 동대문 시조명동 닭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