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생산직 400명 채용 나서 첫날부터 지원자 폭주 홈피 다운 삼성·포스코도 공채... 고용 봄바람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생산직(기술직) 신규 채용에 나서면서 움츠렸던 고용시장에 파란이 일고 있다.
연봉 1억 원에 만 60세 정년을 보장하는 기술직을 채용하자 공고 첫날부터 지원자가 폭주했다. 채용 사이트는 온종일 접속 마비 상태였다.
지원자가 몰리면서 '1만 명이 훌쩍 넘는 대기자가 접속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떴다. 현대차뿐만 아니라 주요 기업도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시장에 '봄바람'이 분다. 현대차는 2일 오전 9시부터 자사 채용포털에 기술직 채용 공고를 띄웠다.
현대차 노사가 지난해 임금·단체협약에서 올해(400명)와 내년(300명)에 기술직 700명을 뽑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의 기술직 채용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은 9600만 원(2021년 기준) 정도다. 생산직은 사무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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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현대자동차 10년 만에 생산직(기술직) 신규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