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퀄컴 출신의 자율주행 반도체 전문가 베니 카티비안(사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자동차 등 자율주행 분야 반도체 칩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베니 카티비안(Benny Katibian) 전 퀄컴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미국 법인의 삼성 반도체 칩 연구개발(R&D) 핵심 기지인 삼성 오스틴 연구센터(SARC) 및 어드밴스드컴퓨팅랩(ACL)의 책임자로 영입했다. SARC와 ACL은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 개발 부문을 맡고 있는 시스템 LSI 사업부의 미국 내 연구센터다.
카티비안 부사장은 자율주행 반도체 분양의 전문가로, 퀄컴에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자율 주행 시스템 개발을 담당했다. 이후 중국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 북미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자율주행 칩 개발을 진행했다.
카티비안부사장 영입은 삼성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칩(SoC) 사업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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