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또 기내분실물 제주항공 기내 분실물 되찾은 후기 또 잃어버렸다 이번에는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다 2024년 2월, 제주도에서 짤막한 휴가를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꺼내 이어버드는 귀에 꽂고 본체는 무릎 위에 올려둔 가방 위에 대충 얹고서 그대로 잠이 깊게 들었었다 비행기가 착륙한 후 승객들이 일어나는 소리에 급작스럽게 깨며 무심결에 허둥지둥하며 나도 같이 일어났는데 그때 땅바닥에 뭔가 굴러떨어지는 소리가 들린 듯 한 기억은 있지만 잠결이라 내 이어폰 본체일 것이라는 생각은 절대로 못하고 있는 채로 그대로 하차 깨면서 이어버드를 본체에 다시 넣을 생각이라도 했더라면 그때라도 찾을 수 있었을텐데 귀에 껴두고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원체 잘 다녔기 때문에 또 습관적으로 행동 3개월 전에는 태국 방콕 수완나품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이스타항공 비행기에서 바보같이 기내 앞좌석 등받이 주머니에 아이패드를 넣어놨다가 내리며 챙기는걸 깜빡해 잃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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