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스타벅스에 시즌 음료를 도전했어요. 코코말차, 윈터스카치에 이어 아이스 토피넛 라떼를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이디야 토피넛라떼에 비해 훨씬 진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토피넛라떼는 톨 사이즈 기준 칼로리가 255kcal로,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
높은 칼로리는 주로 토피넛 시럽과 휘핑 크림에서 비롯되는데, 커스텀으로 시럽양을 조절하거나 휘핑크림을 빼서 칼로리를 낮출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카페인 변경이 가능해 카페인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디카페인으로만 변경해서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은 휘핑크림 외 일반 라떼와 똑같습니다.
맛의 경우 처음 한 모금 마셨을 때 강하게 다가오는 묵직함이 '늦가을 음료구나'라는 느낌을 가득 주었어요. 에스프레소의 쌉쌀함과 묵직한 바디감, 고소한 견과류와 버터의 달콤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미가 퍼지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휘핑크림 토핑의 크리미함과 바삭한 시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