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바다에서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이 나올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유독 시련이 끊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시련이 닥칠 때마다 무너지기는커녕 보란 듯이 더 높이 비상하는 사람들이 있죠. 남들은 "망했다"라고 말하는 순간, "이건 기회다"라고 외치며 판을 뒤집는 승부사들.
명리학에서는 이들의 사주 구조를 '식신제살(食神制殺)'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사주에서 가장 강력한 흉신인 '칠살(호랑이)'을 때려잡고, 기어이 그 등에 올라타 세상을 호령하는 난세의 영웅들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1.
칠살(七殺): 나를 노리는 굶주린 호랑이 먼저 '칠살'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고전에서는 칠살을 '나를 극(剋)하는 가장 강력한 기운'으로 정의합니다.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이것은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 질병, 사고, 가난, 혹은 강력한 적(경쟁자)이나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는 난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칠살이 오면 두려움에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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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위기를 권력으로 바꾸는 '식신제살'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