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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vs 입춘, 띠가 바뀌는 진짜 기준

 설날 vs 입춘, 띠가 바뀌는 진짜 기준

《연해자평》의 정통 이론을 기반으로, 사주의 기준점을 가장 명확하게 잡아드립니다. "저는 1월생이라 학교를 빨리 들어갔으니 친구들하고 같은 띠 아닌가요?"

"구정(설날)이 지나야 진짜 해가 바뀌는 거 아닌가요?" 상담을 하다 보면 자신의 '띠'조차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정말 많습니다.

특히 양력 1월이나 2월 초에 태어나신 분들은 평생을 "나는 뱀띠인가, 말띠인가?" 헷갈려 하며 살아오셨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사주명리학에서 띠가 바뀌는 기준은 1월 1일도 아니고, 설날(구정)도 아닙니다.

오로지 태양의 위치가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기준입니다. 왜 떡국을 먹는 설날이 아니라 '입춘'일까요?

1. 사주는 '달력'이 아니라 '계절'학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주는 음력으로 보는 것"이라고 오해하십니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생일은 음력으로 기억할지 몰라도, 사주의 기둥을 세우는 24절기는 철저하게 '태양의 움직임(양력)'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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