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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끼임사고, 12 일차에 여섯 번째

 또 끼임사고, 12 일차에 여섯 번째

이틀 전에도 끼임사고를 포스팅 했었다. 블로그 포스팅 12일차에 벌써 여섯 번째다.

끼임사고의 종류도 모두 다른 형태의 끼임사고다. 자동세차기, 고소작업대, 비닐하우스, 아크릴원판, 파이프운반대 끼임사고 등 이번엔 원유설비 블록이다.

분류 해보면 , 움직이는 기계가 3건이고, 설비 2건, 나머지 한 건은 원재료다. 다양한 원인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끼임사고라는 것이 확인된다.

이번 사고는 울산 조선소에서 원유설비인 블록 이동 작업을 하다가, 블록 이동작업을 하던 근로자 당사자가 아니라 검사 작업을 하던 다른 재해자를 1명은 부상, 다른 한 명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사고다. 같은 작업현장에서 나의 실수로 인해 동료 근로자의 목숨을 잃게 하는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재해 예방을 위해 아주 작은 사소한 일에도, 순간적인 위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잠시도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함을 일깨워주는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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