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위기경보 발령 우수와 경칩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춘분이 몇일 남지 않았다. 3월이면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라고 하여 안전관리 주무부처에서는 해마다 이맘때에 안전사고 위험을 다독거리니다. 해빙기가 올해만 있는 것도 아니고 늘 있어 왔는데, 올해는 중대 재해가 지난 해 대비 17%가 늘었다고 한다.
왜 마음이 더 풀어졌을까? 이유를 규명하는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방버에 집중해보자 업종별 최고 사고 위험 유형은 추락사고와 끼임사고다.
중대 재해 포스팅을 시작한지 40일만에 추락사고는 33건, 끼임사고는 12건을 올렸다. 두가지 유형의 사고만 하루에 1건 이상 발생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이다. 이런 재해를 우리는 재래형 중대재해라고 분류한다.
토목, 건축, 설비작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중대 재해는 추락사고이다. 진천에서는 마트에서 진열대 설치 작업을 하다가 30cm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고도 있었다.
광주에서는 창호 교체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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