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파랑길 10일차!
묵호역에서 숙박하고 새벽 6시 반부터 해파랑길을 걷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해파랑길 33코스]와 [해파랑길 32코스]에요.
날이 흐리고 다음날은 비가 온대서 많이 걸어둘 작정으로 출발을 서둘렀습니다. 오늘도 양말투혼 전날 빨래를 해서 널어둔 양말이 아직 마르지 않아서 오늘도 배낭에 매달고 걸었어요ㅎ 묵호역 부근 아직은 어둑어둑한 새벽에 묵호역 부근을 지납니다.
이번 코스는 철길을 따라 이동해서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줄곧 들으며 걸었어요. 하평해변 누군가의 사랑고백 처음으로 만난 해변은 [하평 해변]이었어요.
누군가의 사랑고백이 백사장에 수놓아져 있었습니다. 무언가의 제단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이렇게 기찻길 바로 옆을 지나가거나 기찻길을 건너가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이 기찻길은 영동선이라는군요.
해안절벽 33코스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멋진 해안 절벽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 코스는 동해 시민들에게도 인기있는 산책코스인지 아침산책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