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호박전을 구워서 아이들간식으로 주었어요. 시댁에서 호박을 한개 주셨는데 옥상에서 농사를 지은 직접 키우셨다고 합니다.
우와~ 어찌나 신기한지 도시에서도 이런게 가능하구나 싶었답니다. 노란 호박을 쪼개어 껍질을 모두 벗기고 작게 잘라서 보관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호박을 열어보니 이상하게 속에서 콩나물이 나와서 얼른 어머님께 여쭤보니 약이라고 먹으라고 하시네요. 호박속에서 씨앗이 저절로 발아하여 콩나물?
이 되었어요~ 호박 쪼개어 이런걸 처음 봐서 신기하고 약이 된다고 하니 꼭 먹어야겠습니다. 이런 경우가 잘 없다고 하네요.
어머님도 신기한 지 어떻게 속에서 자라지? 하셨답니다.
어머님도 사실 잘 모르셔서 아는분한테 여쭤보니 잘 만들어지지 않는데 약된다고 했답니다. 호박의 효능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항암작용으로 더 좋다고 하네요 한참을 자르고 이렇게 다 갈아서 냉동실로 고~고~ 필요할 때마다 먹고싶을 때 꺼내먹기 쉽게 모두 봉지에 넣어 납작하게 만든 후 냉동시켰답니다.너무 편하고...
원문 링크 : 늙은노란호박싹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