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니라 시간 언젠가부터 시간 단위로 계산해 보는 습관이 있었다. 예를 들어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한 달에 100만 원을 벌면 시간당 6,250원 번다고 생각.
물건을 살 때 6,250원짜리를 사면 나의 1시간을 주고 사는 거라고 생각. 이 습관은 뭔가를 선택할 때 굉장히 유용했다.
왜 인지 모르겠지만, (회사를 다니기 싫었었나.. 하여튼) 나는 돈보다 자유로운 시간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한 시간에 6,250원의 두 배를 벌면 4시간의 자유시간이 생긴다는 결론이 났다. 시간당 노동 소득이 높은 일을 찾다 보니 변호사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결론이 났다.
사실 다른 자격증이어도 상관없었다. 자격증 자체가 진입 장벽을 만들어서 시간당 소득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보장해 준다고 생각했다.
물론 실제로 계산은 안 해봤다. 대강 그럴 거라는, 그렇지만 확실한 차별 지점이라 생각.
법에 의한 정의 구현이나 그런 거 없다. 라이선스 따서 돈 많이 벌고 그런 거 없다.
애초에 내 출...
원문 링크 : 내가 직업을 바꾼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