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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병원 이야기

 밤의 병원 이야기

지금도 희망꽃밭은 같은 위치에서 계속 피어나고 있어요. 1층에 편의점이 있지만 저녁에는 일찍 문을 닫아요. 그래서 저녁 시간대에는 대한외래 편의점과 서울대병원 본관 편의점을 주로 이용했어요. 3층 항암낮병동은 오전 8시, 오후 2시의 두 타임으로 나뉘어 있어요.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오후 타임은 오후 8시 정도에 끝나서 당일 귀가하곤 했어요. 저 왼쪽에 있는 문에 들어가서 기본적인 설명을 듣고 앞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가 시간 되면 입실하는 방식이에요.

입실할 때는 사람이 많지만, 환자마다 끝나는 시간이 달라서 나올 때는 별로 사람이 없어요. 그에 앞서 먼저 1층에서 채혈과 다른 검사부터 하고 암맞춤치료센터 진료를 받았어요.

여기는 3층에 있는 외래치료실이에요. 항암낮병동은 몇 시간 더 시간이 걸리면서 당일 입원 및 당일 퇴원을 하는 경우에 이용했어요.

좀 더 짧은 시간 당일로 외래 치료를 받고 귀가할 땐 여기서 치료를 받았어요. 지하 1층에는 대한외래가 연결되어 있어요.

대한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