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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아이랑 가볼 만한 브런치 카페 바다쏭

 인천 송도 아이랑 가볼 만한 브런치 카페  바다쏭

쉬어가는 주말이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노동의 육아를 해야 하는 주말이다. 이른 아침 어김없이 내 몸은 자동으로 아기 밥을 먹이기 위해 부엌에서 부산스럽게 움직이면서 시작됐고 아기는 내 다리를 붙잡고 찡찡대며 정신없이 허우적댔다.

그러던 중 남편이 아기와 근처 카페라도 가서 달달한 것도 먹고 바람 좀 쐬고 오자 해서 물티슈와 기저귀를 집어 가방에 넣고 바로 차에 올라탔다. 아기가 쪽쪽이를 떼면서 부터인지 2돌이 지나는 시점으로 몸과 마음이 성장해서인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거의 한 달 동안 밤잠을 쉽게 들지 못하고 보챔이 심하고 꼬박 날밤을 새는 날이 이루어지면서 남편과 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도가 극심한 상태였는데 남편이 어떻게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 주는 모습이 고맙게 느껴진다.

키즈카페나 공원으로 산책을 갈까 하다가 내가 빵을 좋아하니까 카페가 좋을 거 같다면 아기도 나도 좋아할 만한 카페를 찾아뒀다며 일단 가자고 도착한 곳은 바다쏭 카페였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