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등산 워크샵이 있던 11월 첫날. 아침부터 서울로 출근출근 등산을 하느니 일을 할래...
나는 역시 체력이 쓰레기다 그치만 아주 오랜만에 등산을 해서 멋진 풍경도 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단풍이 멋지게 들면 좋았겠지만 ㅠㅠ 중간중간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선발대가 이미 저 멀리 가고 있으므로 호다닥 쫓아가야 했다 정말 황당했던 아차산 정상 너무 갑작스러웠다ㅋㅋㅋㅋ 쉬운 산 이라던데 나한테는 어려움... 지나가다가 본 예쁜 고양이 미묘 보정으로 어떻게든 단풍을 느껴보려 했지만 얼룩덜룩한 느낌이다ㅋㅋㅋㅋ 후..
배고팠다 내려가는게 발가락에 힘 빡 들어가고 더 힘들어 11월 가을 단풍구경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경복궁이나 덕수궁으로 가을구경 가려고 했었는데 나의 11월...
예상보다 일찍 내려와서 식당도 일찍 감 돼지갈비 맛나게 먹었다 오랜만에 옛날 가족외식당 느낌ㅋㅋㅋㅋ 추첨도 했는데 역시나 나는 꽝... 빈손으로 왔다 어느 날 저녁 불족이 먹고 싶어서...
원문 링크 : 2024년 11월 바빴던 일상